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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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미국에서 유명한 바바라 월터는 저널리스트이자 텔레비전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는 여자였습니다. 그의 남편도 유명한 기자이자 컴퓨터 전문가입니다. 이렇게 완벽한 여자와 남자가 부부가 되었다면 남보다 더 잘 살아야 할 텐데 이들은 이혼했습니다.
이 여자와 이혼한 남자는 '이제는 좀 더 새로운 인생을 닺아야겠다. 나에게 가장 잘 맞고 적합한 사람을 찾아봐야겠다'며 컴퓨터에 광고도 내고 사람들의 추천도 받아서 컴퓨터에 많은 여자의 리스트와 자료들을 입력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 그 여자들 가운데 자신과 잘 맞고 어울리는 사람을 순위별로 살펴본 결과를 10위까지 리스트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순위 중 가장 적합한 결과로 나온 1위의 여인은 바로 자기와 이혼했던 바바라 윌터였던 것입니다. 부인을 바꾸면 남보다 더 잘 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잘못된 결정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대방 때문에, 상대방이 바뀌면 좀 더 우리 가정이, 직장이, 사회가 바뀌겠지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 변화되고 바뀌어야 할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누가복음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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