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소금과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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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누구 책임인가? 어둠은 빛의 책임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둠과 부패성이 꽉 차 있다면 그것은 대체로 우리의 잘못이며, 우리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대한민국이 걱정입니다. 이데올로기로 진영이 갈라져 서로를 비난함만 난무합니다. 우리 사회는 부패했고, 어둡기 그지없습니다. 진짜 문제는 세상의 어두움이 아닙니다. 세상은 본래 어둠 속에 갇혀 있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문제는 맛을 잃은 소급입니다. 문제는 거의 다 꺼져가 희미함만 겨우 남은 빛입니다. 어둠은 빛의 부재 상태입니다. 어둠을 밝히지 못하는 빛의 잘못입니다. 세상의 어둠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내이름으로 일컽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7:14)
회개와 겸손한 기도만이 우리가 다시 살 길이고, 세상을 다시 살릴 길입니다. 세상에 및으로 오신 예수님, 그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이 이 성탄의 계절에 다시 소금과 빛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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